top of page

Champagne Wirth-Michel

INTRODUCTION

Raoul BOUCHÉ가 하우스를 창립한 이후, 5대째 이어져 내려오고 RM(Récoltant-Manipulant) House 입니다. 도멘은 Epernay의 남쪽에 위치한 Moussy라는 마을에 있으며 포도밭은 전체 4.5ha의 규모로 4개의 빌라쥬 Moussy, Vinay, Brugny-Vaudancourt, Saint-Martin d´Ablois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지역은 Pinot Meunier로 유명한 지역으로 Wirth-Michel에서도 전체의 50% 정도Pinot Meunier를 키우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도멘을 운영하고 있는 Antoine은 Saint-Aubin의 Olivier Lamy (of Hubert Lamy)에서 일하며 커리어를 쌓아왔으며 2018년 본격적으로 도멘을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포도밭은 주로 석회암 토양 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960년대 그의 할아버지가 직접 Mass selection(자신의 포도밭에 있는 여러 포도나무로부터 꺾꽂이를 가져와서 이를 심고 키워내어 몇 년간 나무의 성장을 살펴보면서 최종적으로 키울 포도나무를 선택하여 밭을 구성하는 방식) 을 통해 구성하였다고 합니다. 밭들은 평균 0.7 m2 정도로 다소 작은 크기로 나뉘어 분포하고 있는데, Antoine 작은 밭들을 말을 이용해 경작함으로써 토양의 질을 높여 환경을 생각하면서도 또한 더 좋은 샴페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Wirth Michel은 내추럴방식으로 포도를 재배하고 있으며, 필요할 시에만 제한적으로 이산화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땅의 복원력과 면역력을 돋우기 위해 식물성 재료로 만든 퇴비를 뿌려준다고 합니다. Antoine의 철학은 포도밭에서 뿐만 아니라, 양조에 있어서도 깊이 관여하고 있습니다. 그에게 가장 우선시되는 양조 원칙은 “최소한의 개입”입니다. 샴페인의 풍부한 복함미를 살리기 위해 와인이 오랜시간 최적의 숙성을 거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섬세한 압착을 통해 추출한 주스는 배럴에서 알코올 발효를 진행한 뒤, 효모 위에서 8~10개월 정도 숙성을 더 진행합니다. 또한 필터레이션 작업을 진행하지 않습니다.

THE WINE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