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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aine Leon Barral

INTRODUCTION

도멘 레옹 바랄은 랑그독 지방에 위치한 작은 마을 Bezier의 북쪽에 위치한 도멘이다. (AOC Faugeres) Leon은 지금 오너인 Didier Barral의 할아버지 였으며, 지금 3대 째 와이너리를 이어가고 있다.

 

디디에 바랄씨는 Best Wine Maker에도 선정될 만큼 프랑스 내에서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특히 유기농 내추럴 와인 매니아 층에 널리 알려져있다. 그의 고집있는 내추럴 와인 제조 방법은 유기농을 추구하는 다른 와이너리의 오너들도 존경할 정도이며 그의 방식을 따르려는 메이커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바랄씨는 현재 바이오 다이내믹에 기초를 둔 포도 재배를 하고 있으며 포도나무 재배부터 양조 병입까지 옛날 기구와 방식을 고수하며 또한 소나 돼지와 같은 가축을 활용하여 밭을 가꾼다. 그는 사람들이 필사적으로 제초작업을 하지만 땅에는 없애야 할 요소들이 전혀 없다고 말한다. 자연주의적인 제조방식 뿐만 아니라 와인 맛 그 자체 또한 테이스팅에서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 그의 와인은 프랑스 미슐랭 2, 3스타 레스토랑의 거의 모든 와인 리스트에 들어가 있으며 보르도, 부르고뉴의 그랑 크뤼와 어깨를 겨루는 최상급 와인이라고 볼 수 있다.

THE W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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