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on과 Tournus 사이 즈음에 위치한 도멘 (지역은 Macon에 속함) Pierette, Marc, Sophie (부부와 딸)가 함께 하는 가족 경영 와이너리로 총 6ha의 밭에서 오직 한 Cuvee( Quintaine, Vire-clesse)만 생산한다.

 

3대 째 이어오는 와이너리로 포도나무 평균 수령은 55년 정도 된다. 1985년에 조합에 있던 포도밭을 이어 받아 전부 처음부터 다시 일구는 작업을 하였고 1992년 유기농 인증을 받았다. 그리고 그 다음해에는 Biodynamic 인증을 받았다. 오랜 노력의 결과로 지금은 Rising Star라고 불리울 정도로 잘 알려진 와인 생산자가 되었으며 딸인 소피는 Marc de Bourgogne를 생산하고 있다.

 

포도는 전부 손수확을 하며 수확 이후 고무팽창식 압착기를 사용하여 조심스럽게 착즙을 한 후 하룻밤 동안 저온에서 그대로 두어 찌꺼기와 주스를 자연스럽게 분리시킨다. 그 이후(자연효모에 의해 알코올 발효, 젖산발효까지 마친 와인은 효모찌꺼기를 제거하지 않은 채 그 위에서 병입 전까지 숙성과정을 거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