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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aine la Fontaine de Mil Hommes

INTRODUCTION

프랑스 남부 론지역에 위치한 Die라는 지역은 점토 및 석회질의 토양을 가지고 있어 스파클링 와인으로 유명한 AOC입니다. 이 곳에 위치한 도멘 라 퐁텐 드 밀 옴므는 4대째 와인을 생산하고 있는 가족경영 도멘입니다. 현재 도멘을 운영하고 있는 Emmanuel은 2004년 아버지 Alain으로부터 이 도멘을 물려받았습니다. 16세에 와인을 시작한 아버지 Alain은 50년동안 Muscat a petit grain과 Clairette blanc으로 스파클링 와인을 만들어 왔습니다. 아버지의 끊임없는 와인에 대한 열정과 의지는 Emmanuel로 하여금 와인메이커의 길을 자연스레 걷게 했습니다. Emmanuel은 현재 포도밭을 총 23헥타르로 늘리고 기존의 밭에 더하여 Gamy, Chardonnay, Aligoté 등 여러 포도를 가지고 와인을 만들고 있습니다. 더불어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애쓰고 있으며 Drôme지역에서는 최초로 « Haute Valeur Environnementale » (높은 환경적 가치)를 인증받은 도멘이 됩니다. 유기농법을 도입하고 생물 다양성을 존중하려는 노력을 인정 받게 된 것입니다. Emmanuel은 테루아를 존중하기 위해 포도밭에서 다소 고되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방식으로 농사를 짓지만, 이것은 곧 더 좋은 와인을 생산하는 방법이라는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의 환경에 대한 철학을 통해 아이들에게 지속가능한 유산을 물려주고 싶다고 말합니다. 또한 도멘은 이렇게 자부심을 담은 와인을 알리는 데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THE W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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