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템프라니요는 스페인을 대표하는 토착품종으로 전 세계에 널리 알려져 있는 품종이다. 모나스트렐은 스페인 발렌시아 북부의 토착품종으로 프랑스에서는 무르베드르라 불린다. 이 와인은 전통적인 침용과정을 거치나 향과 퀄리티를 잃지 않기 위해 저온에서 침용하기에 신선하게 잘 익은 붉은 과실의 아로마를 가지고 있다. 품종의 특성을 잘 살리면서도 상큼한 산도와 부드러운 타닌감 덕분에 부담스럽지 않게 가볍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와인이다. 하몽, 쵸리조 등의 햄종류나 블랙 올리브, 한국식의 매콤한 볶음 요리와도 궁합이 잘 맞는 와인이다.
- 원산지: Spain, Valencia
- 품종: 90% Tempranillo(템프라니요), 10% Monastell(모나스트렐)
- 시음온도: 14도
- 바디감: Light 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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