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itza는 도멘 아레차의  grande cuvée 이다. 약 20년 수령의 포도나무로 만들었으며 전체 2ha의 크기로 사암 토질을 갖고 있다, 연간 3300병만 생산된다. 100% 손수확으로 포도를 수확하고있으며, 분류 작업도 필요 시 손으로 작업 한다, 가지 제거 작업 후에는 중력에 의해 발효 cuvee로 포도가 옮겨지는데 600L짜리 "Foudre"라고 불리우는 큰 오크통에서 발효와 숙성작업이 이루어진다. 3~4주동안 침용작업을 거친 후 (침용은 부르고뉴와 마찬가지로 Pigeage 방법을 사용한다.) 16개월 동안 효모와 함께 숙성시킨다. 숙성이 끝난 후에는 필터링이나 파이닝 작업을 거치지 않고 바로 병입된다. 품종에서도 알 수 있겠지만, 매우 강하고 처음엔 닫혀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브리딩을 추천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 거친 Tannat 품종이 서서히 부드러움을 드러내고, 더할 수 없는 복합성과 풍미를 발산하게 된다. 무엇보다도 스테이크에 잘 어울리는 와인이라고 할 수 있다.
 
원산지 : France, South West Irouléguy
품종: 70% Tannat(따나), 30% Cabernet Sauvignon (카베르네 소비뇽)
시음온도 : 16도
바디감 : Full Bo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