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밭에서부터 병입까지 모든 절차를 자연적인 방법으로 진행한다. 수확도 역시 손으로 진행하며 안 좋은 포도알은 여지 없이 골라낸다. 6시간 동안 포도송이 전체를 압착하며 24시간 동안 저온에서 놓아두어 자연적으로 필터링이 되게 한다. 이후 한달 정도 스테인리스 스틸에서 알코올 발효를 하고 오크 사용은 없이 다른 스테인리스 통에서 숙성이 이루어진다. 3월이 되면 1차 병입 과정에 들어가며 7~8주 정도 (버블 압력이 5~6 bar 정도 될 때 까지) 기다린 후 그 상태로 24개월 동안 숙성시키고 Degorgement(데고르쥬망)에 들어간다. Dosage는 진행되지 않으므로, Extra Brut으로 탄생하게 된다. 6~7년 정도는 충분히 두고 마셔도 좋은 와인이다. 흰꽃, 브리오쉬, 아몬드 등의 향을 느낄 수 있으며, 식전주로도 적격이다. 브런치 메뉴와 매우 잘 어울린다.
 
원산지: France Alsace
품종: 50% Pinot Blanc(피노 블랑), 30% Chardonnay(샤르도네), 20% Pinot Noir(피노 누아)
시음온도: 9도
바디감: Medium Bo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