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마을명은 Beblenheim(베블렌하임), Riquewihr(리케위르), Sigolsheim(시골스하임), Zellenberg(젤렌부르그)이다. 2.5 ha의 크기며 1ha에 6500그루 정도 심는다. 포도 나무 수량은 25~50년 정도이다. 매우 엄격하게 자연적 방법으로만 컨트롤 되어, 다 익은 포도는 40kg짜리의 작은 바구니에 수확하여 옮겨진다. 10시간 동안의 압착 시간을 거친 후 24시간 동안 안정화에 들어간다. 무려 4개월에 걸쳐 알코올 발효를 하며 효모 위에서 병입 전까지 숙성과정을 거친다. 28g/L의 잔당을 보유하고 있으며 시음 적기는 5~10년 후 정도로 보고있다. 아페리티프(식전주)로 손색이 없지만 달고 짠 맛이 동시에 들어있는 동양 요리(탕수육, 태국요리 등)와 함께 하면 매우 좋은 마리아쥬가 될 것이다. 시음 바로 전에 브리딩을 한 번 시켜주면 더 빨리 향이 열릴 수 있다.
 
원산지: France Alsace
품종: 100% Gewurtztraminer (게뷔르츠트라미너)
시음온도: 10도
바디감: Medium Bo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