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강암 지질의 떼루아이며, 우박피해가 있던 해에 수십차례에 걸쳐 손수확을 반복한 결과 극소량 얻게 된 귀한 와인이다 2012년 빈티지이다. 포도송이 한 알 한 알까지 다 수작업으로 솎아내는 작업을 거쳤으며, 시멘트 뀌베에서 포도송이 전체를 15일간 침용시켰으며 18-25도 정도에서 쎄미 카보닉 방식으로 발효를 진행하였다. 알콜발효가 끝나고 효모 위에서 숙성을 한 후 2013년에 병입되었다. 10년동안 도멘의 저장고에서 병입된 채 숙성되었으며 (아직 준비되지 않았기 때문에) 숙성이 잘 된 와인이지만 (산화는 아님)신선함도 느껴지는 묘한 매력이 있는 와인이다. 2012년은 도멘 피카티에가 이산화황을 포함해 아무런 개입도 하지 않은 와인을 처음 시도한 해이며, 이 와인도 아무런 개입없이 만들어졌다.
원산지: France Loire
품종: Gamay a jus blanc (갸메)
시음온도 :13도
바디감 :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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