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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aine Léon Barral - Blanc 도멘 레옹바랄 - 바랄 블랑
  • 랑그독의 오랜 토착 품종인 Terret Bourret는 이제 거의 찾아보기 힘든 품종이 되어 버렸다. 아몬드, 호두, 살구 등의 향이 풍부하고 매우 리치하며 볼륨감도 뛰어난 반면 좋은 산도를 가지고 있어 랑그독만의 개성있는 와인을 맛볼 수 있는 품종이다. 바랄 블랑은 약간 옥시데이션이 된 느낌이 나는 색상과 향을 가지고 있다. 이 와인은 현대 양조학의 모든 것을 무시한 와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단 포도를 수확해 100년이 넘은 나무로 된 압착기로 포도를 압착한다. (도멘 레옹 바랄의 모든 와인은 이 압착기를 사용한다.) 이 압착 작업은 거의 반나절 동안 진행된다. 그러는 동안 포도는 이산화황을 첨가하거나 드라이아이스를 이용하는 등의 산화방지작업을 전혀 하지 않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공기와 접촉하게 된다. 압착 이후 6~8개월 동안 시멘트(Beton) 통에서 숙성 시킨 후, 다시 오래된 오크통으로 옮겨져서 10~12개월 숙성 시킨다. 그 결과물로 아몬드, 서양배의 껍질향 살구, 허브, 오렌지과의 과실향 미네랄 등을 느낄 수 있는 복합적인 와인이 탄생된다.
  • 원산지: France Languedoc
  • 품종: Terret Blanc(떼레 블랑), Terret Gris(떼레 그리)
  • 시음온도: 12도
  • 바디감: Medium Body

Domaine Léon Barral - Blanc 도멘 레옹바랄 - 바랄 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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