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하나의 이유없이 AOP 심사에서 반려당한 와인. 이 와인 역시 사실은 AOP Pouilly Vinzelles이어야 했으나 테이스팅 결과 이 지역의 색깔과 맞지 않다는 이유로 심사에서 반려당하였다. 숙성을 이 지역의 다른 와인들에 비해 너무 오래한다는 (바보 같은)이유 때문이다. 75년된 올드바인에서 수확한 포도로 와인을 양조하였으며, Sur lie (쉬르리)숙성을 하였고 일체의 필터링이나 이산화황의 첨가가 없는 완전한 Natural 와인이다. 40개월 이상을 Old Oak통에서 숙성시켰다. 버터나 흰꽃, 미네랄 등 다양한 아로마를 느낄 수 잇으며, 볼륨과 텐션감의 조화가 매우 훌륭하다. 앞으로도 8~10년은 숙성 가능한 훌륭한 와인이다. 생선 구이나, 버섯과 트러플이 함께한 어떠한 요리와도 잘 어울릴 와인이다.
- 원산지: France Macon
- 품종: Chardonnay
- 시음온도: 14도
- 바디감: Full 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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