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ude”는 음악의 서곡을 뜻하는 말로, 본인이 만든 첫 와인의 이름으로 사용되었다. 앞으로 펼쳐 나갈 새로운 인생의 첫 작품으로, 크나큰 포부와 기대를 담아 만든 와인이다. 평균 30년 이상 된 와인 나무로 만들었으며, 오크통에서 일부, 이녹스 뀌베에서 일부를  양조했으며, 숙성은 오크통에서 1년이상 이루어 진다. 독특한 점은 까리냥 품종만 포도송이 전체를 넣고 발효하며 다른 품종은 가지를 제거 후 발효 과정에 들어간다. 10년 동안 정성스럽게 숙성시켜 세상에 내놓은 소중한 와인이다. 자두나 말린 체리향, 커피, 밤 등 10년이라는 시간에도 불구하고 복합적이지만, 여전히 과일을 품고 있으며, 타고난 산도와, silky한 탄닌이 입안에서  기분좋게 조화를 이루는 와인이다.
 
원산지: France Languedoc
품종: Syrah (시라), Carignan(까리냥) ,Grenache(그르나슈), Cinsault(쌩소)
시음온도: 16도
바디감 : Medium Bo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