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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ippe Badea - Libre comme l'air 리브르 꼼 레흐
  • 리브르 꼼레흐는 공기와 같은 자유로움 이라는 뜻으로( “Free like the air”)로 2017년 부부가 그 어떠한 첨가물이나 이산화황을 넣지 않고 최초로 만든 뀌베의 이다. 뀌베의 이름처럼 와인은 절제된 양조방식으로 만들어진 구조감 있는 와인이기 보다는 포도에서 나타나는 과실의 거친 그대로의 모습을 잘 살려냈다고 볼 수 있다. 1982년 식재된 그르나슈로 만든 와인이다. 수확한 포도는 으깬 후 12일간 침용을 진행한 후 압착하여 6개월간 숙성시킨다. 이후 정제나 여과없이 병입되어 완성한다. 싱그러운 제비꽃, 레드체리, 블랙베리의 검붉은 과실향들이 생동감 넘치고 신선한 느낌을 주면서도 은은하게 올라오는 가죽향과 페퍼리한 늬앙스들이 와인을 리프레시 시켜준다. 아울러 이를 받쳐주는 단단한 탄닌감이 좋은 미디엄 바디의 와인이다.
     

  • 원산지: France Rhone

  • 품종: Grenache(그르나슈)

  • 시음온도: 13도

  • 바디감: Medium Body

Philippe Badea - Libre comme l'air 리브르 꼼 레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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