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품종을 사용하는 만큼 포도의 수확에 있어 12번에 나누어 그 시기에 가장 적절히 익은 포도를 수확하려 노력하였다. 양조 과정도 꽤나 복잡한데,  사용 된 7개의 포도 품종 중 귀부된(Botrytised) 포도를 사용한 것도 있고 혹은 품종에 따라 침용을 진행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분하였다. 그렇게 각각의 양조 과정을 거쳐 1~2년 정도 숙성한 뒤 블렌딩되었다. 블렌딩 이후에도 2년 동안 오크통에서 숙성하며 그 기간에 모든 개입을 배제 하였다.
 
원산지: Slovenia Podravje
품종: Chardonnay(샤르도네), Muscat(뮈스카), Rheinriesling(리슬링), Pinot Gris(피노그리), Traminer(트라미너), Sauvignon(소비뇽), Riesling Italico(리슬링이탈리코)
시음온도: 12도 
바디감: Full Body